SMTOWNNOW

SHINee WORLD 2014: I'm Your Boy


멤버들에게 직접 듣는 샤이니 일본 투어 이야기!



종현


일본에서도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요. 근데 음식 같은 건 어때요? 일본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방 특산물(?)도 먹을 기회가 많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음식은 뭐였어요?^^

시바후네. 생강맛이 나는 옛날 과자인데… 센베? 같은… 뭔가 한국에도 있는 그런 맛인데 일본에서 똑같은 맛을 찾았어요! 대박.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먹어 보고 싶네요! 이제 투어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투어를 돌아본다면? 어떤가요?

아무래도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가깝다 보니 팬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숨쉬는 소리가 하나하나 다 들리는 느낌.



ⓒS.M. Entertainment

번역: 쫑뷰


종현


여름에 꼭 먹고 싶어지는 것은? 빙수




오키나와에서 MV를 촬영했는데,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요? 파도와 조개, 게, 소라게




여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수영복


ⓒS.M. Entertainment




종현

[종현] 문지수님이 질문하신 내용 답변! 제가 좋아하는 색은 빨강, 검정!!!

[종현] 폭풍 답변 나갑니다!!

[종현] 유진님이 물으신 외모가 가장 물올랐다고 하는 멤버는... 나요 김종현 ohoh 매일이 리즈 ohoh!!

[종현] 송주영 님.. 키범오빠 보물1호가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답변해 드릴게요. 기범이 보물은 종현이임

[태민] 김이준 님, 샤이니 중에 제일 타자 빨리 치는 사람 물어보셨는데~ 그건 태민이가 아닐까요? 전 종현이에요 (읭? ㅋㅋ)  



KEY

[키] 혜야 님, 종현씨 왜 이렇게 양심도 없이 잘생겼냐고 그랬는데.... 좀 웃어도 됨? ㅋㅋㅋㅋ(…)








종현

[종현] 유영서님, 이번 앨범을 통해 이미지가 많이 바뀐 멤버는? 나요 나 내가 바뀜 ㅇㅇ

[종현] 이경양님,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물어보셨죠~ 안무 연습이랑 녹음~! 신경쓴 부분이 많아서 ㅋㅎ

정예원 님, 이번 노래도 역시 음역대가 좀 높아서 힘들지 않냐고 질문해 주셨죠. 목 상할까 걱정되신다구요?
[종현] 언제나 그렇듯 ㅋㅎ
[온유] 이번 노래도 어렵습니다.. 높아요.. 하하하?

[종현] 예림 님, 드림걸 처음에 듣고 무슨 생각 들었냐면요. 좋네 굳 ㄷㄷㄷㄷ

한솔 씨의 질문! 이번 '드림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태민] 흑백 아닐까요?
[Key] 뭐라고 ㅡㅡ? 전혀, 알록달록이지
[종현] 싸워라

[종현] 이상아님, 이번 앨범 춤이름 물어보셨는데요. 추천해주세영.

2013 01 종현 일본 MEN'S NON·NO NO.320: SHINee가 차려입은 겨울의 데님 스타일 (화보, 토막 인터뷰)



번역: 쫑뷰

화제의 그룹, 멘즈논노에 첫 등장!
SHINee가 차려입은 겨울의 데님 스타일

음악, 춤의 완벽한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어 한국에서 일본, 그리고 아시아의 팬들을 매료시킨 SHINee.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로도 주목받는 그들이 리얼한 겨울 데님 스타일을 제안해 주었다!



종현
1990년 4월 8일생/AB형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노래를 즐기는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음식은?
밀크티.

지금, 몰두하고 있는 것은?
운동, 근력 트레이닝.

2013년에 도전하고 싶은 것은?
체지방률 2%!


ⓒMEN'S NONNO: 사진 OGATA, 헤어 최윤정, 메이크업 김명은, 스타일리스트 Akira Maruyama, 구성&글 Akiko Jimbo

2013 01 종현 일본 SPUR: SHINING "SHINee" (화보, 토막 인터뷰)


번역: 쫑뷰

SHINING "SHINee"
PRESENTED by KEITA MARUYAMA

10월에 발매한 SHINee의 곡 「Dazzling Girl」에서 의상을 디자인했던 마루야마 케이타(丸山敬太) 씨가 이번 SPUR 독점으로 SHINee를 프로듀스. 스타일링 테마는 도쿄 브랜드에서 만든, 도쿄다운 「도쿄 MIX 스타일」. "반짝반짝" SHINee가 강림!


「그들이 평소 이런 옷을 입고 있는 느낌 = 그들의 리얼 의상을 이미지. 실제는 어떤지 모르지만(웃음).」 by KEITA


종현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때에 이어서 케이타 씨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기뻤어요. 의상도 정말 근사하고 멋있고 좋아서 즐거운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이번 시즌의 도쿄 남성 브랜드에 많이 나오고 있는 트위드풍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가을겨울 느낌으로 정리했어요.」 by KEITA


종현 군은, 몸매가 탄탄해서 근사해요. 격식 있는 옷도 스포티한 옷도 잘 어울려요. by KEITA



종현

최근에 산 건, 회색 롱 코트예요. 소재도 실루엣도 굉장히 예쁜 한 벌. 셋업에 맞춰 입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스스로 옷을 샀던 건……아마 중학생 때. 그런데 무엇을 샀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웃음).



「조금 어른스럽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깔끔한 수트로 말쑥한 이미지를. 하지만 장난기는 넣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by KEITA

「내추럴하고 평범한 남자아이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단련된 표현력은 프로페셔널.」

「Dazzling Girl」의 코스튬 디자인을 담당하고 PV와 재킷 촬영으로 이틀간 함께 딱 붙어 있었습니다만, 모두, 정말로 좋은 아이들로 예의 발라요. PV 촬영 때도 같은 춤을 수십 테이크 찍는데도 항상 같은 텐션으로 일정한 완성도를 유지해내고, 누구라고 할 게 없어요. 운동선수 같아서, 그거 대단하네 싶었어요. 그리고, 대--단히 사이가 좋아요. 정말로. 언제나 함께 있을 텐데 아직도 그렇게까지 사이가 좋은가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아요. 그런 그들의 깔끔함이나 성실한 느낌, 그러면서도 장난기라든지 애교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게 제가 만드는 남성의상 이미지와 어울려요. 젊고 프레시한 다섯 명이니까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약간은 빗겨나가는 듯한 느낌을 전체에 보태고, 본인들의 캐릭터가 굉장히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다워 보이는 것과 반대로 갭이 있는 느낌을 고려해 스타일링 했습니다.


종현
1990년 4월 8일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비싼 물건은 지방시 티셔츠. 20살 때였어요. 오늘 입었던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이 셋업. 사이즈도 저에게 딱. 」


ⓒSPUR: 스타일리스트 Keita Maruyama, 포토그래퍼 Mika Ninagawa, special thanks to Dai Ishii
 « 1 2 3 4  »